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혐오스런 스팬담의 일생 (문단 편집) == 상세 == 수능 시험을 마친 직후에 차에 치였다가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 중 잠든 주인공이 8년 전 톰에게 큰 상처를 입히고 프랑키에게 얻어맞고 얼굴이 박살나 바다열차로 [[에니에스 로비]]로 돌아가던 당시의 [[스팬담]]으로 빙의하게 된다. 문제는 이 주인공이 수험생 시절 원피스를 파던, 특히 [[니코 로빈]]을 파던 골수 덕후인지라 로빈을 마구 구타하는 등의 오만 진상짓을 벌인 [[스팬담]]을 매우 혐오하였는데, 눈 뜨고 거울을 보니 자기가 스팬담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가는 주인공의 애처로운 행적이 이 팬픽의 주요 골자다. 10여 년의 청춘을 잃어버리고 원래 세계와 전혀 딴판인 곳에 환생한 것도 혼란스러운데, 자기가 가장 혐오하는 캐릭터가 되어 버린 주인공의 신경질적이고 히스테릭한 독백, 대사, 심리 서술을 1인칭 시점에서 서술한다. 대사 웬만한 곳에 일단 '시발'이 한 마디 이상 들어가 있을 정도. > 이 작품은 약간의 착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 5편 후기 중 [[착각물]] 소설로, 실제로는 그저 빨리 장관직을 사퇴하고 목숨 보전하고 은퇴해서 놀고 먹을 생각만 가득 찬 주인공이지만, 이런저런 우연과 사건에 휘말리거나 대충대충 저지른 행동이 [[나비효과]]를 일으켜 본인에게 돌아와 거하게 통수를 날린다. 또 이것에 이런저런 착각을 한 사람들이 주인공을 도통 놔주질 않는지라 스팬담은 계속 고통받는다. 주인공은 일반인 수준에서 양심적이거나 상식적인 행동을 할 뿐이지만, 그것이 [[CP9]]의 장관이라는 직책의 입장에서의 행동이 되니 착각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게다가 원작 강자들의 압박에 밀리면 실수로 원래라면 알 수 없을 원작 지식들을 내뱉기 때문에 반쯤 본인 때문이기도 하다.[* 그 예 중 하나가 도플라밍고는 그냥 놀려먹기 위해 떠본 것인데, 그날 아침에 양도받아 누구도 몰라야 할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신분을 원작 지식에 근거해 말해버린 것이다. 또한 크로커다일의 죽이겠다는 협박에 다 불어버리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